September 26, 2025
Landing Page 기능이 베타 버전으로 배포되었습니다.
브레이즈 Landing Page를 활용하여 랜딩페이지 제작뿐만 아니라 랜딩페이지 내 유저의 상호작용 데이터를 바로 브레이즈에 수집할 수도 있어, 다양한 시나리오를 통해 전환과 인게이지먼트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Landing Page와 관련하여 주목할만한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제 CDI(Cloud Data Ingestion) 기능을 활용하여 Amazon S3와도 연결이 가능해졌습니다.
CDI를 활용하면 별도 개발 없이도 DW(Data Warehouse)의 데이터를 Braze로 전송하여, 보다 민첩한 데이터 활용이 가능해집니다. 수집할 데이터에 변동사항이 잦거나, 개발 리소스 확보가 어려운 고객사에서 특히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제 Canvas에서 시나리오별 템플릿(Template)이 제공됩니다.
템플릿을 활용하여 캠페인 기획 및 세팅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템플릿을 기반으로 아이디어를 확장시킬 수도 있습니다.
아직 Canvas를 활용하지 않고 있거나, Canvas가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Canvas 템플릿으로 시작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Canvas에서 변경사항들을 트래킹할 수 있는 편의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Canvas는 유저 저니에 맞춰 CRM 시나리오를 구현하는 기능으로 다양한 시나리오들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메시지를 구성하는 스텝들도 많아져, 수정사항 발생 시 히스토리 확인에 어려움이 있으셨을텐데요.
이제는 대시보드에서 Changes Since Last Viewed
버튼을 눌러 그 변경 기록들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September 17, 2025
북극성 프레임워크는 단일 지표인 북극성 지표를 기반으로 한 프로덕트 관리 모델로, 고객이 프로덕트에서 얻는 가치를 가장 잘 나타냅니다. 북극성 지표는 좋은 제품 전략 프레임워크지만, 오해하거나 잘못 사용하면 팀의 방향성이 틀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표를 올바르게 설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모든 프로덕트에는 북극성 지표가 필요합니다. 북극성 지표는 비즈니스에 더 나은 방향성을 제시하고, 명확한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리소스를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번 아티클에서 북극성 지표란 무엇이며, 좋은 북극성 지표를 설정하기 위해서 어떤 것을 고려해야 하는지 알아보세요.
북극성 지표는 프로덕트의 성패를 측정하는 핵심 척도입니다. 이 지표는 프로덕트 팀이 해결하려는 고객의 문제와 이를 통해 얻고자 하는 수익의 관계를 정의합니다.
특히, 북극성 지표를 통해 다음과 같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많은 기업에서 프로덕트 팀의 성공은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이 아닌, 얼마나 많은 일을 하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하지만 ‘임팩트’ 중심의 문화가 없다면 비즈니스의 방향에 영향을 미치기 어렵습니다. 북극성 지표가 없다면 프로덕트 중심으로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어렵습니다.
북극성 지표는 프로덕트 내 고객 행동에 대한 깊은 이해에서 비롯되어야 합니다. 고객의 ‘아하 모먼트’를 찾는 것도 비슷한 맥락입니다. 고객이 유입 초기 프로덕트에 머무는 순간을 찾았다면, 효과적인 북극성 지표를 찾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DAU(Daily Active Users)’ 또는 ‘회원가입 수’와 같은 지표는 좋은 북극성 지표가 될 수 없습니다. 일회성으로는 유용할 수 있지만 고객이 프로덕트에 대해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는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프로덕트 팀에서 느끼는 고객 가치를 북극성 지표와 연결하지 못한다면, 비즈니스는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습니다.
북극성 지표를 잘 설정했다면, 그 지표만 보더라도 누구나 프로덕트가 어떤 가치를 추구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북극성 지표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기업의 전략과 비전을 한눈에 보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조직 내부에서는 팀과 부서가 같은 목표를 바라보도록 돕고, 외부에서는 기업이 궁극적으로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지를 설명하는 공용 언어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행 플랫폼에서 ‘재방문 고객 비율’을 북극성 지표로 설정했다면, 플랫폼이 일회성 예약을 넘어 장기적으로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 전략을 갖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좋은 북극성 지표는 프로덕트가 만들고 있는 핵심 가치를 드러내야 합니다.
좋은 북극성 지표는 성공의 선행 지표가 됩니다. 월별 매출이나 사용자당 평균 매출(ARPU)과 같은 후행 지표는 프로덕트의 영향력을 설명하는 지표가 되기 어렵습니다. 이 지표는 매출을 예측하기보다는 과거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파악하는 지표입니다.
적합한 북극성 지표를 선택하는 첫 번째 단계는, 비즈니스가 어떤 ‘게임’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게임이란 ‘핵심 고객 참여 모델’을 의미합니다. Amplitude(앰플리튜드)에서 프로덕트에 대한 연구와 매달 1조 개 이상의 행동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핵심 고객 참여 모델은 다음 중 하나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프로덕트 팀은 위의 3가지 중 하나의 모델을 결정해야 합니다. 이는 프로덕트 전략을 수립하고, 좋은 북극성 지표를 정의하는 첫 번째 단계입니다.
위의 표는 이 위의 3가지 모델 중 하나를 채택한 기업 사례입니다. 다만, 같은 모델을 채택하고 있더라도 기업마다 고유한 프로덕트 전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북극성 지표는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앰플리튜드를 활용하면 북극성 지표를 실시간으로 트래킹할 수 있습니다. 북극성 지표를 활용하면 팀 내에서 보다 가치 있는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합니다. 북극성 지표를 찾고, 구현하기 위해서는 프로덕트 팀이 단순 업무 상태 관리에서 벗어나, 보다 프로덕트에 깊이 몰입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데 집중할 수 있습니다.
September 3, 2025
Braze는 고객 경험을 더 풍부하게 만들고, 마케터가 보다 효율적으로 CRM 캠페인을 운영할 수 있도록 꾸준히 프로덕트를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마티니는 브레이즈의 공식 파트너사로서, 지난 한 달 간 브레이즈에서 업데이트 된 기능과, 새롭게 공유된 소식을 가장 빠르게 전달합니다.
앞으로도 마티니 블로그와 링크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레이즈 업데이트 소식을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현재 얼리액세스 단계인 Canvas Context Step에서의 Date Type 데이터 사용 시, 자동으로 Timezone은 UTC로 적용됩니다.
우리나라는 UTC와 9시간 시차가 발생하여, 저장한 데이터에 따라 날짜가 바뀌어버리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Liquid를 통해 timezone을 설정하고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Timezone 설정 예시
사전 알람 신청한 A이벤트가 {{canvas_entry_properties.${event_start_date} | time_zone: 'Asia/Seoul' | date: "%Y-%m-%d %H:%M"}}에 시작돼요!
시간 계산을 위한 Liquid 예시
{% assign new_start_date{{canvas_entry_properties.${event_start_date} | date:'%s" | minus: 32400 %}
{{context.${example_variable_name}}}
와 같은 형식으로 사전 저장된 Step을 호출할 수 있습니다.
Segment Funnel Statistics를 통해 유저의 Funnel별 전환율을 확인할 수 있게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Segment 생성 또는 Campaign의 Target Audience에서 타겟 설정 시 각 필터를 걸 때마다 전환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단순 모수만 표기되어 전환율/이탈율 확인에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이번 업데이트로 필터별 전환율/이탈율 확인이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더불어 이번 업데이트로 Segment 기능은 단순 타겟팅을 위한 용도 외에도 Funnel별 전환율을 확인하기 위한 용도로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모수가 큰 필터부터 작은 필터까지 순서대로 걸면 Funnel 전환율 확인에 더욱 용이할 것 같습니다.
/campaigns/details
Endpoint는 캠페인의 상세 정보를 불러올 수 있는 API입니다.
이 API를 사용하여 아래 정보들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현재 운영 중인 캠페인 현황을 확인하거나 히스토리를 파악하기에 용이한데요.
위 이미지와 같이 우리 서비스가 보내고 있는 모든 메시지들을 일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이번 업데이트로 푸시 이미지 정보도 함께 불러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푸시 이미지는image_url
, large_image_url
object를 통해 불러올 수 있습니다.
Braze 공식 문서에서 BrazeAI를 활용한 Use Case 아티클이 신규 게재되었습니다.
BrazeAI는 AI를 통해 유저 이탈/전환을 예측, 상품 추천, 발송 타이밍 개인화, 실험 변수의 개인화된 적용 등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Use Case는 아래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본 기능은 현재 베타 버전입니다.
MCP(Model Context Protocol)은 AI 에이전트가 다른 플랫폼과 데이터를 연결하기 위한 프로토콜입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Braze에서 MCP 서버를 제공하여, AI로부터 Braze의 데이터를 열람하고, 분석을 요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MCP를 통해 Braze와 AI 에이전트를 연결하면, 아래와 같은 분석들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April 24, 2025
4월 15일(화), 앙트레블 강남에서 열린 OneSignal Surge Seoul 2025 에 마티니가 다녀왔습니다! 👏👏
행사 시작 전 원시그널에서 오신 분들과 함께 CRM 현황과 마티니가 하는 업무에 대해서 짧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마티니가 무슨 일을 하는 지 궁금하시다면 👉 여기서 확인해보세요!
이번 행사에서는 OneSignal 공동 창립자 겸 CEO George Deglin이 2025 고객 참여 현황 보고서를 기반으로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며, 다양한 패널 세션을 통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메시징 전략과 모범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특히 원시그널이 준비 중인 AI 기반 라이프사이클 마케팅 에이전트가 소개되었는데요,
CRM 전문가가 내부에 있는 기업이 드문 상황과, 그만큼 실행이 어려운 CRM 마케팅 분야를 보완하기 위해 AI의 도움을 받아 고객 이탈을 막고 최적의 마케팅 전략을 제안해주는 AI 에이전트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관련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 원시그널을 방문해보세요!
패널 세션에서 모드하우스는 유저 경험에 집중하며, ‘CRM을 제대로 해보자’는 확신을 가지고 원시그널 도입을 결정한 여정을 공유했습니다.
한정된 리소스와 비용 문제 속에서도 다양한 논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툴을 도입하기까지의 과정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마티니의 이건희 COO는 솔루션을 실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실제 사례와 함께 명확하고 실용적인 인사이트를 전했습니다. 👇
✅ 마케팅 자동화 & 개인화: AARRR 퍼널 기반 자동화 캠페인 Critical Path를 활용한 시나리오 설계
✅ AB 테스트: 추측이 아닌 데이터 기반으로 유저 행동을 분석하고 최적의 선택을 도출
✅ 프로덕트 개선: 신규 기능 사용률 향상을 위한 실사용 데이터 기반 분석 및 유도 전략
✅ 마테크 솔루션 연동: 다양한 솔루션 간의 연계를 통해 한계를 보완하고, 부가가치를 극대화
✅ CS / CX 연계: 유저 경험 향상을 위한 CRM 솔루션의 고객지원
특히 실제로 마티니가 진행한 8000여개가 넘는 캠페인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례를 가지고 CRM 솔루션을 ‘잘’ 사용하는 방법을 공유했습니다.
마지막 세션이었던 리더 패널 토크에서는 마티니 이선규 CEO와 마켓핏랩 김선영 SVP가 깊이 있는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했습니다.
고객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CRM 데이터의 핵심 네 가지(기본 정보, 행동 이력, 최신 활동, 상호작용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지, 그리고 RFM 분석을 기반으로 충성 고객을 구분하는 방법과 이를 실무에 적용하는 전략 등 깊은 인사이트가 돋보이는 실질적인 내용들이 공유되었습니다.
또한 마티니는 고객사의 CRM 운영 수준에 맞춰 입문, 중급, 고급 3단계로 전략적 액션 플랜을 공유했습니다:
📍 입문단계: 기본 데이터 수집하고 체계 구축, 신뢰 형성 메지지 설계, CRM 솔루션 검토 및 준비
📍 중급단계: 데이터 분석 및 인사이트 도출, 세그먼트 설정 및 타겟팅, 개인화 메시징 전략 구축
📍 고급단계: AI 기반 예측 모델 도입, 고도화된 세그먼트 운영, 전담 조직 구성 및 운영
이 외에도 여러 인사이트들이 가득했는데요, 리더분들 통찰력 깊은 내용들로 구성된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세션이 모두 종료된 후에는 업계 리더들과 함께하는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원시그널에서 준비해주신 핑거푸드를 즐기며, 각 기업이 가지고 있는 CRM에 대한 고민과 인사이트를 자유롭게 나눌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마티니가 그동안 진행한 CRM 캠페인 수 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캠페인을 거치며, 마티니는 데이터 기반 전략과 실무 중심의 실행력을 바탕으로 고객과 브랜드 사이의 ‘더 나은 연결’을 만드는 마케팅을 설계했습니다.
CRM, 퍼포먼스, 그로스 전 영역을 아우르는 풀퍼널 마케팅 전문 조직 마티니가 궁금하시다면 만나보세요.
마티니는 ‘잘’ 합니다. 👉마티니 만나보기
April 23, 2025
마티니에서는 실무에서 앰플리튜드(Amplitude)를 더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4주간의 실전 교육 프로그램, 그로스 캠프를 진행했습니다.
마티니의 그로스 캠프 4기!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아래서 확인해보세요 ⬇️
행사명: 그로스 캠프 4기 - Martinee X Amplitude
장소: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38길 12 마제스타시티 타워2 12F
일시: 2025년 3월 26일 ~ 4월 16일 매주 수 오후 3시
누구를 위한?
어떤 내용을?
어떤 결과를?
어떻게 진행하였나요?
어떤 것들을 배웠나요?
그로스 캠프 4기는 LV. 1, LV. 2, LV. 3, LV. Expert 총 4번의 세션으로 진행되었습니다.탐색적 데이터 분석부터 코호트, AARRR 분석 등 그로스 마케팅을 위한 핵심 데이터 분석 개념과 적용 방법에 대해 다뤘습니다.
그로스 캠프 4기 첫번째 시간은 앰플리튜드 차트 분석의 기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우선 데이터 분석은 무엇이고, 왜 필요한 지 짧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뒤를 이어 앰플리튜드의 활용 목적, 데이터 구조, 데이터 택소노미 (Data Taxonomy) 설계에 대해 알아보았고, 앰플리튜드의 기본 차트인 세그먼트(Segment), 퍼널(Funnel), 리텐션(Retention) 차트를 앰플리튜드 차트로 직접 보면서 진행했습니다.
또한 중간 중간 문제를 통해 앰플리튜드 필수 차트를 어떻게 실무에 적용하는지도 배워보았습니다.
문제는 앰플리튜드 데모 계정을 통해 직접 분석 값을 구하는 내용이었는데요, 세세하게 답을 구하는 과정까지 알려주셔서 개념도 익히고 실습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진 시간들에서는 앰플리튜드 차트 분석의 고급 버전과 AARRR, Aha-Moment, 다른 솔루션과 연계한 활용방식 등을 배워보았습니다.
LTV(고객 생애 가치), Lifecycle, Engagement matrix, Cohort(코호트)까지 데이터와 고객을 분석하기 위해 필요한 기능들을 배웠는데요,
그 중 특정 기간동안 유사한 특성이나 경험을 공유하는 사용자 집단인 코호트 분석은, 전체 데이터를 보면 보이지 않던 인사이트도 유저 그룹을 나누면 뚜렷하게 드러나기 때문에 더더욱 중요하게 다뤘습니다.
모든 강의가 마무리되고, 앰플리튜드 자격증을 취득하는 시간도 함께 진행됐는데요,
많은 분들이 앰플리튜드 자격증 득에 성공하셨답니다!
(만약 획득 못하셨어도 마티니의 특별 노하우가 담긴 앰플리튜드 사용자 가이드를 보면 금방 취득하실 수 있어요!)
강의를 수강하신 모든 분들께는 마티니가 직접 제작한 앰플리튜드 유저 가이드(*108장 분량)를 제공하여 그로스 캠프 이후에도 앰플리튜드를 원활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4회차도 마무리된 마티니의 그로스캠프 4기!
앞으로도 실무 중심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더 많은 성장을 도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찾아뵐게요!
마티니는 고객사의 비즈니스 성장을 돕는 파트너로서, 데이터 기반 전략과 실무 중심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더 정교하고 지속 가능한 마케팅을 함께 만들어갑니다.
데이터로 진짜 성장을 설계하고 싶다면, 지금 마티니와 함께하세요. 👉마티니 만나보기
April 3, 2025
CRM, 그로스, 퍼포먼스를 아우르는 데이터 기반 풀퍼널 마케팅 전략.
마티니의 실무 중심 인사이트와 최근 미디어 보도 내용을 한눈에 만나보세요.
“CRM 마케팅의 성패는 설계부터 분석까지의 정교함에 달려있다.”
마티니아이오 이선규 대표는 브랜드브리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CRM 마케팅 실무에 필수적인 체크포인트로 ▲정확한 행동 데이터 분류를 위한 ‘이벤트 택소노미 설계’ ▲전환율을 높이는 실시간 ‘개인화 전략’ ▲성과를 측정하는 ‘증분 분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QA 과정과 조직 내 역할 분담(R&R)의 체계화가 정교한 마케팅 운영의 핵심이라며, 실무 노하우와 함께 고객사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마티니의 전문성을 밝혔다.
마티니는 KFC·쏘카·오늘의집 등 다양한 업계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며 CRM 자동화와 데이터 기반 마케팅 고도화를 이끌고 있다.
마티니의 김찬희 CRM 마케터는 'Grow with Braze 2025'에서 이유식 브랜드 베베쿡과의 협업 사례를 통해 F&B 산업에서의 CRM 전략을 소개했다. 생후 일자 기반의 맞춤형 상품 추천으로 재구매율을 높이고, 개발 리소스의 한계를 CRM 전략으로 보완한 실행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베베쿡의 핵심 과제였던 리텐션과 고객당 평균 매출(ARPU) 증대를 장바구니 금액 기반 혜택 메시지 등으로 효과적으로 해결한 전략을 강조했다.
김 마케터는 고객 행동 분석과 개인화 전략을 통해 짧은 시간 안에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CRM 마케팅 실행법을 구체적으로 풀어냈다.
풀퍼널 마케팅 전문 기업 마티니아이오(이하 마티니)가 오는 19일 브레이즈(Braze) 주최 마케팅 컨퍼런스 ‘그로우 위드 브레이즈 서울’에 한국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AI 기반 마테크 전략, 고객 충성도 제고, 통합 채널 설계, 실시간 인게이지먼트 가이드 등 총 3개 주제로 다양한 인사이트가 공유될 예정이다.
마티니는 이선규 대표가 ‘브레이즈를 200% 활용하는 CRM 체크리스트’ 세션을 통해 실무 전략을, 김찬희 매니저와 베베쿡 김도균 전무가 F&B 산업 내 재구매 전략을 발표한다.
이선규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마케팅 환경에서 마티니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이 기업 성장을 돕는 핵심 자산”이라며 브레이즈의 국내 유일 솔루션 파트너로서의 참여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마티니는 롯데온, 무신사, KFC, 두나무, 기업은행 등과 협업하며 설립 3년만에 매출 100억,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한 바 있다.
마티니아이오가 글로벌 CRM 플랫폼 브레이즈(Braze)의 컨퍼런스 ‘Grow with Braze – Seoul’에 국내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 마티니는 자사의 CRM 전문성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의 세션 두 개를 운영한다. 이선규 대표는 ‘Braze를 200% 활용하는 CRM 체크리스트’를, 베베쿡 김도균 전무 및 마티니 김찬희 매니저는 F&B 업계 사례 기반의 재구매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빠르게 발전하는 마케팅 산업 속에서 마티니가 쌓아온 기술 내재화 및 고객 맞춤형 전략 역량을 강조하며, 브레이즈의 국내 유일 솔루션 파트너로서 책임감을 밝혔다.
마티니는 CRM 컨설팅부터 퍼포먼스 캠페인까지 풀퍼널 마케팅을 수행하며 다양한 업계와 협업해왔다. 설립 3년 만에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풀퍼널 마케팅 전문기업 마티니아이오(이하 마티니)가 지난 5일 열린 ‘브레이즈 커넥션즈 서울 2024’에서 KFC 사례를 중심으로 CRM 마케팅 실무 노하우를 공유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브레이즈 주최, 마티니·AB180·CJ올리브네트웍스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글로벌 행사인 FORGE 라스베이거스 2024에서 발표된 브레이즈 최신 업데이트도 국내 최초로 소개됐다.
마티니는 솔루션 도입부터 고도화, 성과 분석에 이르는 CRM 전 과정을 설명하며, 국내외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전달했다.
이선규 대표는 “철저한 분석과 최적화된 솔루션 설계로 성장을 지원하는 풀스택 마케팅을 제공하는 것이 마티니의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마티니는 퍼포먼스, CRM, PA, BI 등 전 분야에서 전문성을 보유한 마케팅 파트너로, 설립 2년 만에 업계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다수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 AI SaaS 기업 애피어(Appier)가 풀퍼널 마케팅 전문기업 마티니아이오(이하 마티니)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애피어는 AI 기반 마케팅 솔루션 ‘AIQUA’, ‘BotBonnie’, ‘AIRIS’를 중심으로 개인화된 고객 여정 최적화를 지원하며, 한국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마티니는 마케팅 분석, 솔루션 도입·운영, CRM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풀퍼널 마케팅 기업으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AI 기반 마테크 솔루션 역량을 더욱 확장할 수 있게 됐다.
마티니가 31일 코엑스에서 열린 ‘모던 그로스 스택 2024’에서 실전 중심의 CRM 전략과 디지털 마케팅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건희 팀장은 ‘우리 잘하고 있는 건가?: CRM 마케터들이 궁금해하는 고민과 해결 방안’ 세션에서 개인화 전략과 MMP·PA 연계법 등 실무 노하우를 전했다.
공동 세션에서는 쏘카·AB180과의 협업 사례를 소개하고, 이재철 팀장이 앰플리튜드·버거킹과 함께 버거킹의 디지털 전환 전략을 공유했다.
행사 현장에는 마티니 부스도 운영되어 실시간 컨설팅과 경품 이벤트로 업계 관계자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이선규 대표는 “3개 세션을 통해 마티니의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나눌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성장을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마티니는 데이터 기반 전략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풀퍼널 마케팅 전문 조직입니다.
앞으로도 축적된 실무 경험과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고객사의 비즈니스 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어가는 든든한 마케팅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
April 2, 2025
이번 Braze 부트캠프는 실무 중심의 전략적 사고와 실행력을 함께 익힐 수 있도록 Braze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 세션과 Braze 실전 가이드 세션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는데요, Braze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싶으셨던 분들께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드릴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습니다.
Braze 부트캠프 세션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내용을 통해 자세히 확인해보세요! 🔽
세션 1은 Braze 본사에서 오신 Sang Kim(김상우) 님의 강의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강의는 실제로 Braze 본사에서도 자격증 취득을 위한 속성 과정으로 사용되는 커리큘럼이라고 해요.
첫 번째 세션은 Braze의 전반적인 기능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된 자격증 대비 강의로, 아래와 같은 커리큘럼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세션1 에서는 Braze에서 데이터가 어떻게 통합되고 흐르는지, 그리고 이를 실제 마케팅 사용 사례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세분화 도구를 활용해 타겟 메시징을 위한 고객 세그먼트를 설정하는 방법, 크로스 채널 메시징 전략, Braze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시간 개인화 메시지를 구성하고 캠페인을 설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Braze 대시보드를 활용해 캠페인 성과를 분석하고 리포트하는 방법까지 다루며 세션이 마무리되었고, 각 섹션이 끝날 때마다 복습 퀴즈를 통해 내용을 점검했습니다.
강의의 마지막은 Braze Certification 자격시험 응시로 마무리되었는데요,
실전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지식과 자격 취득까지 한 번에 경험할 수 있었던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두 번째 세션은 마티니에서 CRM팀을 이끌고 있는 이건희 COO님이 '마티니가 제안하는 CRM 체크리스트’를 중심으로, 실전에서 Braze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다뤘습니다. 주요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첫 번째로 다룬 이벤트 택소노미는 캠페인 실행을 위한 핵심 설계 요소입니다.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하고 구조화할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며, 자동화·개인화·분석 등 CRM의 모든 흐름에 영향을 주는 ‘재료’로써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진 자동화 파트에서는 자동화 캠페인을 구축해야하는 이유를 시작으로, 실제 구축 프로세스를 1단계부터 7단계까지 상세히 설명하며 기본기를 탄탄히 다졌습니다.
개인화 세션은 Braze의 핵심 기능인 개인화 태그, Liquid, Connected Content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왜 CRM에 분석이 필요한지, 그 분석을 선행적 분석과 후행적 분석으로 나누어 어떻게 진행해야하는 지 세세하게 나눠 설명하며 성공적인 CRM을 위한 Braze 실전 가이드 세션을 마무리했습니다.
(늦은시간까지 열정적으로 강의에 집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번 Braze 부트캠프는 Braze 본사에서 진행하는 공식 자격 과정을 기반으로, 실제 자격 시험까지 함께하며 참가자분들의 Braze 실무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마티니는 8,000개 이상의 캠페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CRM 전략의 A to Z를 누구보다 명확하고 실용적으로 전달하며 CRM 성과를 높이는 핵심 노하우를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마티니는 Braze 솔루션 파트너로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CRM을 통해 실질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다음 Braze 부트캠프에서도 더 깊이 있는 실전 전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March 5, 2025
1. 취소/환불 규정
강의 당일 기준 1일 전까지 취소/환불 신청 시 100% 취소/환불이 가능합니다.
구매자가 단순 변심 등 본인의 사정으로 인해 환불을 신청할 경우에도 강의 1일 전까지 취소/환불이 가능합니다.
강의 당일(0시 기준)에는 취소/환불이 불가능합니다.
패키지의 경우 구매자가 이후 강의를 수강하지 아니하여도 결제 PG사 환불 규정에 따라 부분 및 일부 금액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패키지 부분 환불을 요청하는 구매자의 경우 다음 마티니 부트캠프 무료 수강권을 제공해드립니다.
2. 취소/환불 수수료
결제수단에 따라 환불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취소/환불 수수료는 결제수단에 따라 다르게 적용 및 공제됩니다.
결제수단, 환불 신청 시점에 따라 환불 방식은 결제취소 또는 환불신청으로 다를 수 있습니다.
취소/환불 수수료는 결제수단에 따라 다르게 적용 및 공제됩니다.
취소/환불 수수료 공제에 대한 세금계산서 또는 현금영수증을 희망하는 경우 고객센터로 문의 바랍니다.
3. 취소/환불 방식
신용카드 환불의 경우 결제 PG사에서의 환불 처리가 완료되고 카드사를 통해 결제 승인이 취소되면 환불이 완료됩니다.
결제 당일 이후 결제 취소 시 카드사를 통한 결제 승인 취소 확인은 3~7일 가량 소요될 수 있으며, 이는 카드사 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시행일) 본 약관은 2024 년 03월 26일 부터 시행됩니다.
마티니와 함께 데이터 분석 기반의 그로스 마케팅을 경험해보세요!
February 14, 2025
사실 나는 카피 작성에 소질이 없다. 인턴 시절, 소재 기획이 가장 어려운 업무였다.
그런데 CRM 마케팅도 소재 기획과 카피 작성이 포함되지 않나?
맞다. 하지만 콘텐츠 마케팅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조금 낮은 것 같다.
카피도 중요하지만, 유저 여정에서 적절한 시점에 넛지하는 것이 더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이 부분이 흥미로워 CRM 마케팅을 선택했지만, 새로운 캠페인의 푸시 이미지와 문구를 기획하고, LMF 테스트를 위해 여러 버전의 푸시 문구를 작성하는 등 크리에이티브 작업은 끝이 없다.
카피를 잘 못 쓰는데 카피 작성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생성형 AI를 활용하면 가능하다.
물론 생성형 AI가 100% 만족스러운 결과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어딘가 부족한 느낌이 들거나, 아무리 상세히 설명해도 내가 원하는 뉘앙스가 아닌 엉뚱한 답변을 주는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피 작성이 어려운 나 같은 CRM 마케터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생성형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내가 담당하는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생성형 AI에게 학습시키는 것이다.
"새 옷 살 건데 추천 좀 해주세요!"라고 옆자리 동료가 말을 걸어왔을 때, 스타일이나 TPO를 모르면 적절한 추천을 해주기 어려운 것처럼, AI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패션 커머스의 푸시 카피 작성해 줘!"라고만 요청하면, 서비스 톤 앤 매너와 맞지 않는 문구나 지나치게 일반적인 표현이 나올 수 있다.
원하는 결과물을 얻기 위해서는 AI에게 서비스의 핵심 정보와 스타일을 충분히 제공해야 한다.
먼저 서비스의 특징과 톤 앤 매너를 AI에게 학습시킨다.
서비스 소개서/설명서가 있는 경우 해당 문서를 업로드해도 좋고, 서비스 페이지의 화면을 캡쳐하거나 앱스토어/플레이스토어에 업로드된 앱 디스크립션 및 앱 스크린샷을 활용할 수도 있다.
이전에 CRM 캠페인을 진행한 적이 있다면, AI에게 문구 및 성과를 전달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과거 성과가 좋았던 카피와 그렇지 않은 카피를 구분하여 제공하면 AI가 유저들의 특성까지 고려하여 문구를 작성해 줄 수 있다.
추가로, 아래와 같이 지양해야 하는 표현들과 유저 호칭 사용 시 주의점도 이 단계에서 미리 설명하면 좋다.
절대 사용하면 안 되는 표현들 : 할인율을 직접 표기하면 안 된다거나, 브랜드명은 제외하고 상품명만 노출시켜야 한다는 등의 가이드라인을 명확하게 제공해야 한다.
유저 호칭에 대한 주의사항 : "{{name}}님"이 아니라 "{{name}} 고객님", "{{name}} 사장님" 등으로 표현해야 하는 경우 AI가 이를 혼동하지 않도록 안내해주어야 한다.
서비스를 잘 학습시켰다면, 이제 카피를 뽑아내기 위한 프롬프트를 작성해 보자.
AI에게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명확하고 구체적인 프롬프트를 작성해야 한다.
단순히 "푸시 카피 작성해 줘"라고 요청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과 같은 요소를 포함하면 보다 원하는 결과에 가까운 응답을 받을 수 있다.
1. 캠페인 목적
2. 발송 채널
3. 발송 타겟
4. 소구점 및 유의사항
5. 추가 요청사항
위의 예시와 같이 추가 요청사항에 별다른 말이 없는 경우, 문구를 1개만 작성해 준다.
여러 문구를 작성하게끔 시키고 그중에서 마음에 드는 문구만 골라 사용하고 싶다면, 추가 요청사항에 N개의 예시를 작성해 달라고 기재하는 것을 잊지 말자!
예시로 ChatGPT를 사용하였지만, 이 외에도 다양한 생성형 AI가 있다.
사용하던 AI에서 원하는 답변을 얻지 못하였다면 다른 생성형 AI를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생성형 AI마다 특징이 조금씩 다르기에, 동일한 내용을 학습시키고 프롬프트를 작성해도 답변은 다르게 출력된다.
Claude에서 1-2단계 ChatGPT와 동일한 자료로 AI를 학습시키고, 동일한 프롬프트를 사용해 출력한 결과이다. (GPT보다는 조금 더 우리가 많이 접한 푸시 문구와 비슷하지 않은가?)
위와 같이 여러 AI마다 스타일이 조금씩 다르기에, 결과물을 비교하며 원하는 요소들을 조합하면 더욱 효과적인 카피를 작성할 수 있다.
cf) 생성형 AI별 특징
ChatGPT : 문맥 이해도가 높고 자연스러운 카피를 생성하는 데 강점이 있음.
Gemini : 보다 창의적인 표현을 만들어내는 데 유리함.
Claude : 세부적인 조정이 가능하고 브랜드 톤 앤 매너 반영이 뛰어남.
소제목에도 쓰여있듯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위와 같이 생성형 AI를 조련하면 카피 작성에 들어가는 리소스를 대폭 줄일 수 있다.
그렇다고 너무 의존하지는 말고, AI를 보조 도구로 활용하며 여러 레퍼런스를 수집하고 분석해야 한다.
필자의 경우, 도메인에 관련 없이 거의 모든 앱의 Push를 수신하며 인상적인 캠페인이 있으면 캡쳐를 꼭 해두고 있다.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스크린샷 폴더에서 레퍼런스를 찾아보는 것도 매우 큰 도움이 되기에 CRM 마케터라면 알림창이 Push로 가득차겠지만 꼭 수신동의를 해두자!
이 글이 AI를 효과적으로 조련하고, 효율적으로 CRM 카피를 작성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글의 원문은 최영아님의 브런치스토리 에서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December 18, 2024
마티니만의 Braze 활용 노하우를 알려드리는 올해 마지막 Braze Master Class가 12월 12일 (월) 오후 7시 마제스타시티 타워2 마티니 오피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전 클래스에서 개인화 기능 활용법을 알려드렸다면 이번에는 자동화 캠페인을 구축하는 방법과 Braze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하는 방법들을 공유해드렸습니다.
CRM 캠페인을 자동화 하면 효율적인 비용과 리소스 활용이 가능합니다. 자동화 캠페인을 구축하지 않으면, 캠페인 성과 개선 기회 또한 놓칠 수 있습니다.
자동화 했을 때, 그렇지 않을 때보다 Opt-in, 구매 전환 등의 성과가 크게 차이나기에 CRM 마케터라면 반드시 구축해야 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Braze로 자동화 캠페인을 구축하는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캠페인 아이데이션 → 기술 검토 → 상세 기획 → 기술 구현 → 세팅 → QA → 런칭]
캠페인 아이데이션을 완료하면 바로 구현 가능한지 이벤트 택소노미나 API 및 기타 개발사항을 검토합니다.
예를 들어 유저가 장바구니에 담은 상품의 가격 하락 알림을 보낸다면, 유저가 장바구니에 담은 item_brand가 Event Property로 수집되어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또 Connected Content & Liquid를 통해 현재 가격과 하락 금액을 계산해야 합니다.
모든 점검이 완료되면 트리거, 액션, 메시지의 상세한 내용과 함께 도식화하여 아이디어를 구체화합니다. 이후 기술 구현 단계에서 미발송 및 오발송 케이스는 없을지 확인하면 세팅 준비가 완료됩니다.
*기술 구현 단계에서 개인화를 진행합니다.
세팅 단계에서는 타겟, 트리거 등의 조건을 다시 확인하고 테스트 하며 이슈가 없는지 체크합니다. 당일 행사에서는 런칭 이후 캠페인 관리를 위한 노하우까지 공유드렸습니다.
캠페인 성과를 측정할 때 아래 Braze의 Analytics 기능을 잘 활용하면 CRM 캠페인으로만 얻은 순수 수익(전환)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분석은 CRM 캠페인 런칭 전후인 선행 분석과 후행 분석으로 나뉩니다.
선행적 분석은 재구매 주기, 회원가입, 첫구매까지 소요시간 그리고 연관 구매 등의 상황에서 진행하고 후행적 분석은 증분분석으로 캠페인 순수 성과를 확인할 때 진행합니다.
세션에서 각 분석의 적용 예시와 함께 설명드렸습니다.
Braze의 Currents를 활용할 경우, PA 솔루션과 연동하여 대시보드화 하거나 DW를 활용한 상세 분석 등 더욱 디테일하게 분석이 가능합니다.
CRM 캠페인을 기획하고 라이브 하다 보면 개발 문제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개발이 필요한 항목인데, 리소스가 없어서 개발이 지연되고 그로 인해 캠페인 라이브도 지연되는 경우가 가장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Braze의 Liquid, Connected Content, Webhook, Query Builder, Catalog와 같은 기능을 잘 활용하면 기존의 개발 이슈로 인한 한계들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세션에서는 개발자의 도움 없이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법, 소셜프루프 등 별도 API 개발이 필요한 항목을 Braze만으로 구현하는 방법, Recommendation을 활용하는 방법 등을 설명드렸습니다.
세션 이후 Braze 활용 관련 질의응답 시간에 API 캠페인과 Attribution 관련 질문을 해주셨는데요.
이처럼 Braze 활용 관련해서 캠페인을 준비하거나 진행하면서 생기는 고민 및 문제점들을 언제든지 편하게 질문하고 소통할 수 있는 CRM 커뮤니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Braze뿐만 아니라 CRM 마케팅을 하면서 생기는 이슈들을 공유하고 어려운 부분을 해소해드리고자 마련하였으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마티니와 Braze는 2023년부터 Braze 활용에서의 어려움을 해결해드리고자 Braze 활용법을 공유해드리는 교육 세미나를 진행해왔습니다.
올해는 네 번의 Braze Master Class를 진행했고, 컬리, 홈플러스, 올리브영, 동원, 오늘의집 등 주요 기업에서 온 200여명의 참석자분들이 행사에 참석신청해주셨습니다.
적극적으로 세션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내년에도 Braze 솔루션 파트너사 마티니가 여러분들께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는 Braze 활용 교육을 전달해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November 19, 2024
CRM 마케팅이 중요해지면서 많은 기업들이 Braze를 도입하고 있다.
대부분 앱 푸시 발송과 개인화 마케팅을 위해 Braze를 사용하지만,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마케팅을 고도화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아직 Braze 관련 학습 자료나 강의가 부족해 공식 문서에만 의존해야 하다 보니, 많은 마케터들이 Braze의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이 글에서는 Braze를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놓치고 있는 유용한 기능들을 소개하려 한다.
아래 Braze 용어 중 내가 사용한 적이 있거나,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들어본 용어가 있는지 확인해 보자.
(Braze 이용자라면 누구나 사용하는, 꼭 알아야 하는 기능은 빼두었다.)
3개 이상 사용해 봤다면 Braze를 잘 활용하고 있는 셈이다.
하나도 사용해 보지 않았더라도 걱정하지 말자. 지금부터 각 기능의 활용법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Frequency Cappping이란 사용자가 받는 메시지 수를 제한해 피로감을 줄여주는 기능이다.
설정 예시
위와 같이 채널별로 기간과 수신 횟수를 설정할 수 있고, Campaign이나 Canvas에 Tag를 추가하면 특정 캠페인에만 제한을 걸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이벤트 태그가 있는 캠페인은 하루 1개만 발송하는 식이다.
"푸시가 너무 많이 와요", "인앱메시지가 자주 떠서 불편해요" 같은 VOC를 자주 받는다면 Frequency Capping을 적극 활용해보자. 사용자 경험도 개선하고 고객 만족도도 높일 수 있다.
Braze에서 자주 쓰는 필터로 'X Custom Event Property In Y Days'와 'X Purchase Property In Y Days'가 있다. 실시간으로 반영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몇 가지 제한사항이 있다.
반면 Segment Extension은 아래와 같은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일반 필터로는 '지난 30일간 패딩 구매자'만 찾을 수 있지만, Extension으로는 '지난 1년간 패딩 구매자' 세그먼트를 만들 수 있다.
단, Extension은 실시간 업데이트가 아닌 정해진 주기로 업데이트된다. 기존에는 매일 오전 12시마다 업데이트 되었는데, 최근 Weekly, Monthly 옵션이 추가됐다.
Webhook으로 카카오톡,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것 뿐만 아니라 빈 웹훅인 Spacer를 발송하여 A/B Test를 진행하거나, 성과를 측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Spacer 활용 사례
또한 잘못 설정된 Conversion 지표를 보완할 때도 유용하다.
Connected Content는 API를 통해 외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가져와 메시지에 활용하는 기능이다.
활용 가능한 데이터:
이러한 데이터는 Braze에 저장되지 않아 보안성이 높고, 실시간 데이터로 더 정확한 개인화가 가능하다.
API Response 값을 메시지에 바로 사용하거나, Liquid 구문으로 메시지 발송 조건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API 개발이 필요하지만, 활용하면 한층 더 다양한 개인화 메시지를 만들 수 있다.
Connected Content 사용 사례
1. Open API 활용 :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Open API를 활용하여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다.
2. 내부 API 활용 : 기개발된 API가 있다면 해당 API를 활용하여 다양한 캠페인 운영이 가능하다.
Query Builder는 SQL Query를 사용해 데이터를 출력하는 기능이다.
Campaign Analytics와 Engagement Report를 통해 캠페인 발송 수와 전환 수는 확인할 수 있지만, 유저가 어떤 상품을 구매했는지, 혹은 다른 이벤트가 발생했는지는 알 수 없다.
유저 행동을 더 자세히 분석하고 싶다면 쿼리빌더를 활용해보자. SQL에 익숙하다면 직접 쿼리를 작성할 수 있고, 그렇지 않다면 Query Template이나, AI Query Builder를 통해 쿼리를 생성하여 사용하면 된다.
Query Builder를 통해 N Day Retention과 같은 데이터도 확인할 수 있다.
N Day Retention 활용 사례 보러가기
어트리뷰트 데이터 테이블은 지원하지 않지만, 캠페인, 캔버스, 이벤트, 세션 정보 같은 유용한 데이터는 쉽게 추출할 수 있다. 다양한 분석을 원한다면 Query Builder를 적극 활용하자.
(단, Query Builder는 매월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이 있으니, 쿼리 실행 시 크레딧이 줄어드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앞서 언급한 기능 외에도 Braze를 더 깊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많다.
실무로 바빠서 Braze를 자세히 살펴볼 시간이 없더라도, 틈틈이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보다 효율적이고 정교한 CRM 마케팅을 진행하길 바란다.
또한 기존 기능에 새로운 요소가 추가되거나 새로운 기능이 출시되니, 매월 업데이트되는 Braze Release Note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글의 원문은 최영아님의 브런치스토리 에서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November 13, 2024
[Martinee X Braze]
Braze Automation & Data Analytics Master Class는 Braze 도입을 고민하거나 잘 활용하고 싶으신 분들을 대상으로 Braze 자동화 기능과 Braze를 통한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노하우를 공유하는 교육 세미나입니다.
여러분도 이제 Braze 자동화 기능을 전문가처럼 매우 세부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12월 12일 (목) 오후 7시
Braze Automation & Data Analytics Master Class
Braze Automation Planning Deep Dive
Braze Data Analytics / Utilization
실제 사용 사례에 대해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브레이즈 시현 과정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라이브 데모를 통해 어떻게 활용하는지 상세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CRM 고도화에 Braze가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Braze 개인화를 위한 Liquid의 개념과 구조 설명이 있어서 이해하기 좋았습니다.
이건희 Martinee CRM Group Lead
CRM 캠페인의 성과와 비즈니스 개선을 마티니와 함께 이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