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을 이름으로 부른다고 해서 개인화라고 할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이름} 님’에 그치던 개인화는 발전을 거듭했습니다. 현대의 소비자들은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현재 어떤 위치에 있는지 반영하는 경험을 기대합니다. 결국, 이러한 기대를 충족하는 브랜드가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개인화를 위한 전제 조건

개인화를 위해서는 ‘개인화’를 위해 필요한 데이터가 제대로 수집되어야 합니다. 수집된 데이터는 세그먼트 구성부터 메시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활용됩니다. 정확한 데이터가 수집될 때, 보다 효과적인 개인화가 가능해집니다.
이 때 활용하는 것이 이벤트 택소노미(Event Taxonomy)입니다. 이벤트 택소노미는 앞으로 수집할 데이터의 설계도 역할을 합니다.
개인화 엔진에서 활용하는 데이터

개인화 플랫폼은 고객이 명시적으로 제공하는 데이터인 제로 파티 데이터(Zero Party Data)부터, 이벤트 택소노미를 기반으로 쌓인 서드 파티 데이터(3rd Party Data)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 데이터 소스를 활용합니다.
위에서 소개한 예시 외에도 다음과 같은 데이터를 개인화 플랫폼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Q. 꼭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해야 할까요?
고도화된 개인화를 위해서는 과거의 데이터가 아닌 ‘현재의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 이벤트 스트리밍, 오픈 API를 브레이즈와 결합하여 수준 높은 개인화 캠페인을 구현해 보세요.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하면 다음과 같은 이점이 있습니다.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하는 개인화 캠페인 사례
1. 장바구니 상품 기반 크로스셀링 유도

장바구니에 담긴 상품 정보를 활용하여 크로스셀링을 유도하는 인앱 메시지(IAM) 사례입니다. 유저가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을 때 즉각적으로 노출하여, 연관 상품을 함께 구매할 수 있도록 합니다. 장바구니에 담긴 상품 이름, 이미지를 비롯해 하루동안 연관 상품을 구매한 사람 수를 함께 노출하여 동조 심리를 자극합니다.
2. 유저에게 발급된 쿠폰 사용 유도

유저에게 발급된 쿠폰 정보를 활용한 캠페인 사례입니다. 실제 발급된 쿠폰 이름을 메시지에 활용하고, 소멸 시점을 함께 안내해 구매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개인화 캠페인은 메시지뿐만 아니라 발송 시점에도 개인화를 활용하여 각 유저별로 쿠폰 만료일이 도래했을 때 메시지가 자동으로 발송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3. 실시간 정보 활용 구매 유도

API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불러오는 데이터는 개인화에 활용할 때 강력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고객이 위시리스트에 넣어뒀거나, 장바구니에 추가한 상품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시간 할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실제 고객이 구매 의사를 가지고 있는 상품을 활용하고, 시간/혜택 등이 한정되어 있다는 점으로 손실회피 경향을 자극해 높은 전환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개인화를 넘어선 개인화: BrazeAI Decisioning Studio

브레이즈는 조건별 개인화를 넘어, 1:1 개인화 시대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AI를 활용해 개별 유저에게 발송되는 메시지, 채널, 발송 시간까지. BrazeAITM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모든 데이터를 활용해 개인화 그 이상의 개인화를 구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