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드 미디어 시대, 그러나 여전히 이어지지 않는 고객 여정

마케팅 예산과 리텐션 전략의 중심이 온드 미디어(Owned Media)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이메일, SMS, 웹, QR 코드, 소셜 미디어까지. 브랜드가 직접 통제할 수 있는 채널의 성장세는 숫자로도 확인됩니다.

숫자로 보는 온드 미디어의 성장세

︎• 온드 미디어 전환율, 전년 대비 64% 증가
• 웹투앱(Web-to-app) 전환, 전년 대비 77% 증가
• 기업의 3곳 중 2곳이 온드 미디어 채널 투자를 확대 중

출처 | New performance data reveals owned media + deep linking reigns supreme

하지만 예산과 채널이 늘어난 만큼 실행 단계의 마찰도 함께 늘고 있습니다. 실무에서 흔히 마주치는 상황들입니다.

  • 이메일 CTA를 눌렀는데 앱이 이미 설치되어 있어도 앱스토어로 연결되는 경우
  • QR코드를 스캔했는데 앱이 아니라 모바일 웹으로 랜딩되는 경우
  • 링크를 눌렀지만 홈 화면으로만 이동하고, 원래 보려던 콘텐츠는 찾을 수 없는 경우

이런 문제는 대부분 한두 번의 실수가 아니라, 링크가 마케팅팀·프로덕트팀·CRM팀에서 각각 따로 관리되며 생기는 구조적인 이슈입니다. 팀마다 링크 생성 방식이 다르고 공유되는 규칙이 없으니, 채널과 디바이스를 넘어가는 순간 여정이 끊어집니다.

딥링크(Deep Link) 기술은 이미 전 세계 상위 앱의 65%가 활용 중인, 표준에 가까운 기술입니다. 온드 미디어 투자를 늘리면서 딥링크 정비를 미루는 것은, 예산을 채널에 쏟으면서 그만큼의 전환을 계속 흘려보내는 것과 같습니다.

앱스플라이어의 딥링크 스위트(Deep Linking Suite)는 이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다음 섹션에서 딥링크 스위트가 실제로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딥링크가 실제로 하는 일

딥링크는 크게 세 가지 역할을 합니다.

  • 어떤 채널에서 와도 원하는 화면으로 연결: 이메일, QR, 웹, 소셜, 푸시 등 어디서 유입되든 앱 내 정확한 위치로 랜딩
  • 모든 온드 채널 커버리지: 웹, 이메일, 푸시, QR, 소셜, 문자, 리퍼럴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관리
  • 가벼운 설정, 높은 보안: SDK 1회 설정으로 대부분의 기술 스택과 연동

이 세 가지가 작동하는 방식은 '딥링크(Deep Link)'와 '디퍼드 딥링크(Deferred Deep Link)' 두 가지 로직으로 나뉩니다.

  • 앱이 이미 설치되어 있다면 → 클릭 즉시 해당 화면으로 이동 (딥링크)
  •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 스토어로 이동 후 설치, 설치가 끝나면 원래 의도했던 화면으로 이동 (디퍼드 딥링크)

고객이 이메일, QR, SMS 중 어디를 통해 들어왔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딥링크가 유입 경로에 관계없이 동일한 로직으로 처리합니다.

수많은 딥링크를 가장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

채널별 여정을 만드는 것과, 그 링크들을 관리하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캠페인이 쌓일수록 링크는 여러 팀, 여러 툴에 흩어지고, 어떤 링크가 살아있는지조차 파악하기 어려워집니다.

딥링크 스위트는 이 문제를 4가지 도구로 해결합니다.

특히 캠페인 수가 많은 CRM 마케팅에서는 벌크 링크와 API 조합이 실질적인 리소스 절감으로 이어집니다. 개발 리소스 없이도 세그먼트별로 개인화된 링크를 대량으로 만들 수 있고, 링크가 늘어나도 관리 부담이 커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기존에 활용하던 솔루션이 있는데, 마이그레이션이 가능한가요?

네, 앱스플라이어에서 마이그레이션을 단계별로 지원합니다. 현재 사용중인 링크를 추적하는 트래픽 가시성 도구, 기존 링크를 자동 변환하는 Link Translator, 대량의 링크를 한 번에 옮길 수 있는 도구가 함께 제공되며, 전환 기간 동안에도 어트리뷰션과 LTV 데이터의 연속성이 유지됩니다.

Q. 앱스플라이어를 도입해야 딥링크를 활용할 수 있나요?

아니요, 2026년 5월 딥링크 기능을 단독으로 활용 가능한 '딥링크 스위트(Deep Linking Suite)'가 출시되었습니다. 브랜드 마케팅팀, CRM 팀 등에서 성과 추적을 위해 이메일, SMS, 웹, QR 코드 또는 소셜 미디어와 같은 자체 채널에서 딥링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Q. 딥링크는 온드 미디어, 브랜딩 캠페인에도 효과가 있나요?

딥링크는 모든 채널에서 작동합니다. UA 캠페인은 물론, 이메일, SMS, 웹 또는 QR 코드 등 고객과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 딥링크를 활용해 사용자를 어디로 연결할지 제어할 수 있습니다. 플랫폼과 기기 전반에 걸쳐 일관된 라우팅을 제공하고, 캠페인 최적화를 위한 성과 지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딥링크를 통해 어떤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나요?

딥링크에는 사용자가 어떤 캠페인을 통해 유입되었는지, 누가 추천했는지, 링크를 클릭했을 때 어떤 콘텐츠를 보았는지 등 사용자 여정에 대한 풍부한 어트리뷰션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맥락 정보를 통해 링크 클릭부터 앱 실행까지 전 과정에 걸쳐 캠페인과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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